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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청소년교육국

  • 국장 소명섭(바오로) 신부
  • 부국장 홍석진(세례자요한) 신부
    장우용(다니엘) 신부
  • 수도자 김주애(주애마리아) 수녀
  • 직원 임신영(토마스)
    하다현(아나스타시아)
    황의숙(아녜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생활하면서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파한다.” 는 정신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젊은이들의 모임이며,
“말씀으로 함께 모인 젊은이들의 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청년성서모임은 ‘그룹공부’를 기본으로 합니다. 4-8명의 그룹원이 말씀의 봉사자와 함께 모여 성경을 읽고 성경에 대한 지식은 물론 묵상을 서로 나누는 과정을 말합니다. 성경을 지식적으로 공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의 삶에 비추어 묵상하게 합니다. 그룹공부를 마치면 일정기간의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연수를 통해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심화하고 체험을 통해 나누게 됩니다. 연수는 그룹공부의 완성이라 할 수 있으며, 연수 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살아계신 하느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게 됩니다.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의 발자취

  • 청년성서모임의 시작
    -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은 1972년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수녀님들을 중심으로 하여 서울대교구 대학생들의 모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 1972년 7월 25명이 첫 창세기 연수를 마친 후 40여년의 역사를 거쳐오며 각 교구로 전파되어 청년복음화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은...
    - 전주교구에 청년성서모임이 자리를 잡게 된 계기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님의 ‘성경을 통한 청년사목’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그리하여 1999년 서울대교구에서 실시하는 청년성서모임을 도입하였고, 그해 8월 첫 창세기 연수를 개최하면서 전주교구 청년신자들에게 확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영성 “Ad Sum”
    - ‘Ad Sum’(앗숨; 예,여기있습니다)은 원래 사제 수품 선발 예식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 2006년 전주교구 청년성서모임의 고유한 명칭으로 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우리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언제나 ‘예! 여기있습니다’라고 응답하는 말씀의 사도가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 “Ad Sum”을 전주 청년성서의 고유 명칭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