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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청소년교육국

  • 국장 소명섭(바오로) 신부
  • 부국장 홍석진(세례자요한) 신부
    장우용(다니엘) 신부
  • 수도자 김주애(주애마리아) 수녀
  • 직원 임신영(토마스)
    하다현(아나스타시아)
    황의숙(아녜스)
“청소년들은 사목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세상에 파견된 사도들이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은 ‘청소년들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첫째 사도이며, 자신들이 살고 있는 사회 환경을 고려하여 그 자신들 가운데서 그 나름대로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참 증인이 되어야 한다.’ 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평신도교령 12항)
따라서 청소년 사목은 사목자 중심이 아니라 청소년 자신들이 중심이 되어 그들 스스로 동료들을 만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가운데 청소년 스스로 삶의 자리에서 복음의 사도와 증거자로 살아 가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이에 전주교구 청소년교육국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체험하도록 이끌며, 그러한 체험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그들의 삶의 자리에서 만나는 또래들에게 신앙을 증거하고 선포함으로써 그들과 더불어 하느님 나라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동반하는 데에 사목의 목적을 둔다.
  • 비전

    Pastoral to youth, with youth,
    by youth, for youth! 청소년을 향한, 청소년과 함께 하는,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사목!

  • 모토

    Hope in God!
    Hope in the 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