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육국

청소년을 종속적 존재·피교육자로 보는 관점에서, 청소년 사목의 협력자ㆍ동반자로 보는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목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해 나간다.

핵심 또래 사도 및 동반자 양성
- 본당 Part : J.C.Y.A. (Jeon-ju Catholic Youth Association : 전주교구 중고등부 본당 학생 연합회 )
- 고등학교 Part : 전주교구 고등학교 천주교 동아리 연합회

말씀 중심의 프로그램 운용
현재 본당/학교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학년별 교리반 공동체의 경직성을 탈피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작은 공동체 안에서 만나, 말씀을 중심으로 서로의 삶을 관찰하고, 판단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 실행 중.
· 본당 : 주보 「빛따라」를 통한 말씀 나누기
· 학교 : 「나들이(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이용한 동아리 주 모임
본당/학교 청소년 그룹의 구심점이 될 리더(또래사도) 양성
· 본당 : 또래사도 양성 프로그램 - 2010년도 1기 또래사도 출범, 현재 5기 또래사도 양성. (2012년도 휴식)
· 학교 : 전고천동연 기장단 활동 - 월 1회 이상 모임을 가짐
또래사도 양성을 위한 교육국 차원의 전문 인력 양성
· 본당 : 2011년 J.C.Y.A. 동반자 양성 시작
· 학교 : 전고천동연 동반자 양성 중 - 2002년도부터 시작되어 현재 14기가 배출되었고, 현재 10명이 학교 청소년 사목의 동반자로 활동하고 있음

2010년 1월부터 개편된 '빛따라' 주보의 다양한 컨텐츠 개발
교구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소식지의 역할을 넘어서, “말씀 나누기”를 중심으로 본당에서 교리교재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짜임새 있고 다양한 컨텐츠 개발 및 보급.
주일학교 연구모임을 통한 교사 교육의 토대 마련
본당 교리교사들의 재교육을 위한 주일학교 연구모임을 신설하여 운영.
주일학교 연구모임은 기본적 교리교수법 및 테마별 교육을 통해 교리교육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교리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함
2015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아카데미를 통한 교육을 기본으로 상시적인 교리교육 자료 제공을 목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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