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상시 해수 유통 및 생태계 복원 기원 월요미사>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에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봉헌되고 있습니다. 

12월 23일(월) 미사에는 8명의 신부님들과 70여명의 신자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이날 강론에서는 "우리들의 삶의 보금자리는 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서, 인간이 땅을 지배하라는 것이 아니고 땅을 일구고 돌봐야 되는데, 착각하여 땅을 착취하고 지배하게 되어 새만금의 현재가 초래되었으며, 현재 국무총리 산하 새만금위원회는 어떠한 결정도 할 수 없는 뇌사상태에 처해 있다며 우리가 강력하게 힘을 모아 새만금 상시 해수 유통을 촉구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많은 신부님과 신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진행되는 미사에도 지속적인 기도와 참여바랍니다.   

■ 23차 새만금 상시 해수 유통 및 생태계 복원 기원 월요 미사 일정 안내 ■

 ● 시    간 : 2024년 12월 30일(월) 오후 3시 

 ● 장    소 : 전북특별자치도청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