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국전주·완주지역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교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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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26 15:17 조회3,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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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대확산으로 인해 전주시 전역과 완주군 일부 지역(이서 혁신도시)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전주지역은 8. 27. ~ 9. 9.까지(2주간), 혁신도시는 8. 27. ~ 9. 2.(1주간)까지로 조정하였으며, 격상 이유는 전파력이 강한 텔타 바이러스가 우세종으로 자리매김했고, 당장 확산세를 막지 못하면 더 큰 피해가 이어질 것이 분명한 상황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1. 이에 해당지역에 위치한 모든 본당은 이 기간 내에 성당 좌석수의 10%(본당 좌석수의 10%가 99명이 넘을 때라도 최대 99명)까지만 미사에 참례할 수 있으며(백신 접종 완료자도 미사 참 석 인원 기준에서 제외되지 않음), 본당 내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는 모두 금지됩니다. 2. 그 외의 시·군에 위치한 본당들은 지자체별 거리두기 기존 수칙대로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