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국전북지역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따른 교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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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27 10:44 조회3,0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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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전국적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하자 정부는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하기로 하였고, 전라북도에서도 전북지역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강화하였습니다.
7. 27.(화)부터 8. 8.(주일)까지 사적 모임이 4명으로 그대로 제한되는 가운데 전주,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는 3단계로, 그 외 시·군 지역은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1. 이에 전주,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당은 성당 좌석수의 20%(좌석 네 칸 띄우기)까지 미사에 참례할 수 있으며(단, 백신 접종 완료자 – 1차로 접종 완료되는 백신 접종자,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 에 한해서만 미사 참석 인원 기준 20%에서 제외), 본당 내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는 계속 금지됩니다.
2. 그 외의 시·군에 위치한 본당들은 성당 좌석수의 30%(좌석 두 칸 띄우기)까지 미사에 참례할 수 있으며(단, 백신 접종 완료자 – 1차로 접종 완료되는 백신 접종자, 2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 - 에 한해서만 미사 참석 인원 기준 30%에서 제외), 본당 내 각종 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레지오마리애 회합, 제 단체 모임, 예비자교리, 기도모임, 성경공부 등)도 금지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