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매의 집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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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08본문
12월 25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익산 작은 자매의 집(원장=원종훈 신부)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지적장애인들과 함께한 미사에서 김 주교는 “예수님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태어나시면서 더러운 마구간 구유에 뉘어졌다. 각자의 마음속에 아기 예수님을 모셔와 기도와 사랑으로 키워 우리의 마음과 세상에 평화가 가득하도록 청하자.”라고 당부했다.
송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