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 전주교구 ‘노송작은도서관’ 축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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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12-03본문
전주교구 ‘노송작은도서관’ 축복식 | |||
전주교구 사회사목국(국장 장상원 신부, 담당 이미현)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주시장과 이현진 전주시립도서관장을 비롯해 사회사목국 봉사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노송작은도서관’은 지난해 전주시가 국립중앙도서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한 여섯 곳 중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설립한 곳으로, 구 남노송동사무소 전체를 리모델링해 새롭게 태어났다. 도서관은 76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한 열람실과 컴퓨터실 및 3개의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북카페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병호 주교는 이날 축복식에서 “이 작은 공간이 특별히 어린이들이 문화를 즐기고 나눌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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