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톨릭신학원 특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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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3-28 조회 581회본문
전주가톨릭신학원(원장=윤태종 신부)은 교구민들의 신앙성장을 돕기 위해 ‘십자가의 사랑을 보라’는 주제로 1학기 특별강좌를 연다.
4월 9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8주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특강은 장명일 신부(예수그리스도고난수도회)가 맡아 ▲하느님 아들의 탄생 ▲우리의 꿈과 소망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현재 ▲존재의 윤리 ▲자기 돌봄 등을 내용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장 신부는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찾아와 주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분을 찾을 수 없으며 몸소 사람이 되어 오신 말씀은 우리를 부르시는 하느님의 소리”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하느님의 연민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십자가 사랑’을 어떻게 알아듣고 체험하며 삶으로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자.”라고 교구민들을 초대했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윤태종 신부는 “믿음은 신앙의 여정 속에서 계속 성장해야 한다.”라며 특강을 통해 교구민들이 신앙과 영성을 키워 나가기를 희망했다.
전주가톨릭신학원은 신학원 재학생과 졸업생뿐만 아니라 전 교구민들의 신앙생활 성장을 돕기 위해 정규과정 이외에 다양한 특강을 개설하고 있다. 가톨릭 신앙과 영성의 깊이를 원하는 신자들이라면 이번 특강에서 길잡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학기에는 ‘현대인을 위한 종말론’을 주제로 김혁태 신부의 특강이 열린다.
일시 : 4월 9일부터(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2시
장소 : 전주가톨릭신학원 대강의실(유항검관 4층)
문의 : 전주가톨릭신학원 063-230-1194
| 오안라(교구 기자단), 사진 : 신학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