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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사제 성화의 날 및 은경축 축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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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6-29 조회 1,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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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는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사제의 사명을 되새기고, 은경축을 맞은 사제를 위한 축하식을 624()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보두네홀에서 거행했다. 김 주교는 은경축을 맞은 여덟 명의 사제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예수님의 성심을 더욱 빼어 닮아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온전한 재물로 바치는 사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항구히 노력하며 주님의 은총을 간청하도록 하자.”라고 당부했다.

미사 중에 은경축을 맞은 송호석 신부(우아동), 신원철 신부(용머리), 김시몬 신부(여의동), 서철승 신부(교구 사회사목국장), 강호 신부(주현동), 이원철 신부(미국 휴스턴 교포사목), 김원중 신부(교구 사목국장), 안봉환 신부(문정)에 대한 축하식이 이어졌다. 

| 홍보국 취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