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사의 날 미사 및 장기근속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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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1-12 조회 1,750회본문
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김형성 신부)은 11월 8일(주일) 오후 3시 서학동성당에서 김선태 주교 주례로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그리고 27개 본당 60여 명의 교리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리교사의 날 미사를 거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를 축소하여미사와 장기근속 표창장 수여만 진행했다.
김선태 주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신앙을 알리고 이끌어 주는 교리교사의 사명은 하느님을 기쁘게 하는 일이다. 주님이 맡겨 주신 교리교사의 사명을 다하고 주님을 뵈올 때 영원한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미사 후 20년 장기근속 교리교사 박영희(연지동), 이미경(연지동)자매를 비롯한 15년 1명, 10년 4명, 7년 16명, 5년 18명, 3년 29명 등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송병근(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