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으로 1억 9천여만 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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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4-10 조회 2,988회본문
전주교구(교구장=김선태 주교)에서는 교구 사제단의 생활비 봉헌과 교구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약 1억 9천여만 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으로 조성되었다. 조성된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은 대구대교구(교구장=조환길 대주교)에 5천만 원, 안동교구(교구장=권혁주 주교) 5천만 원을 3월 25일(수)에 전달하고 전주교구 내 어려움에 처한 신자들을 대상으로 4천여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월 6일(월) 김원중 신부(교구 사목국장)와 권순호 신부(교구 관리국장)는 전북도청을 방문해 성금 5천만 원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김동수)에 전달했다. 특별 성금 모금은 계속될 예정이다.
후원계좌 : 전북은행 1013-01-3079726 (재)천주교유지재단
홍보국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