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랑의 집, 위·수탁 20주년 감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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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7-03 조회 2,304회본문
전주 사랑의 집(원장=이진옥 루시아 수녀)은 위·수탁 20주년을 맞아 6월 26일(수)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에는 사랑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60여 명의 생활인들과 사제, 수도자, 관련 공무원과 봉사자들이 함께 했다.
김선태 주교는 강론을 통해 “사랑의 집은 그동안 여러 차례 큰상을 받았다. 특별히 작년에는 민간위탁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어서 큰 영예를 받았다. 이렇게 사랑의 집을 가꿀 수 있고, 헌신할 수 있는 것도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격려했다.
|김동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