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35주년 기념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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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3-28 조회 2,413회본문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오성기 신부)는 3월 19일(화) 전동성당(주임=여혁구 신부)에서 ‘새로운 복음화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전주교구 사회복지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설립 3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복음의 기쁨’에서 강조하신 가난한 이들을 교회 여정의 중심으로 삼으라는 초대를 받아들여 현재까지 전주교구의 사회복지활동을 성찰하고, 새로운 복음화로의 보다 나은 변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협력하여 본당 사회복지와 시설 사회복지라는 두 개의 큰 영역으로 조사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2018년도에 전주교구 본당의 사제와 수도자, 그리고 본당 사회복지분과 위원들과 신자들을 대상으로 인지조사가 이루어진 결과물 이어서 그 의미가 컸다.
|김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