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 제2차 생명농업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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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27 조회 2,525회본문
교구 농촌사목(전담=조민철 신부)은 6월 19일(화) 오전 10시 30분에 나운동성당 우리농 활동가 35명과 함께 가톨릭농민회 지리산분회인 ‘천년의 꿈 농장’에서 유기농 고사리 수확체험을 했다. 조민철 신부는 “생명농업 현장체험은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친환경, 생명농업을 하는 가톨릭농민회 지역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생명농업을 하는 교회운동에 우리농 판매처가 교구의 본당에 많이 생겨 유기농으로 정직하게 농사짓는 것에 대한 정당한 값어치를 받게 하는 날이 빨리 오길” 희망했다.
|글 : 서정순, 사진 : 한창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