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동 성당 여성 리더십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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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09 조회 2,878회본문
교구장 김선태 주교는 사목교서를 통해 5가지(성경, 공부, 미사, 기도, 실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그중 ‘교회의 가르침을 적극 배우자’라는 공부와 관련된 실천방향에 발맞춰 이색적인 교육을 기획한 화산동 성당(주임=이정석 신부)을 소개해 본다.
화산동 성당은 사순시기를 맞아 여성 리더십 강좌를 열었다. 2월 28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강좌는 김 세실리아 교수의 ‘보살핌의 윤리와 가정 영성’ 강의로 시작되었으며, 3월 7일에는 강성숙 수녀의 ‘중년기 여성의 자기 리더십’, 3월 14일에는 최혜영 수녀의 ‘여성 리더의 영성’, 3월 21일에는 박은미 교수의 ‘공동체 활동과 긍정적 자기관리’의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 리더십 강좌는 여성 리더십과 영적 성장을 위한 워크숍으로 CBCK(한국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이하 여성소위원회)에서 마련한 강좌로 자기성찰과 자기표현 훈련, 성경 속 여성지도자들을 통해 배우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소위원회는 교회 안팎의 여성문제를 연구하고 여성 신자들의 능동적인 교회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여성정책 자문기관으로 2000년에 인준을 받아 2001년에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작년에는 매년 11월에 열던 정기세미나를 대신해서 6월에 기존의 틀과 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 방식을 통해 여성 신자들의 의견을 모았다.
여성소위원회에서 마련한 강좌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거나 강좌를 신청하고 싶은 본당이나 단체는 02)460-7641로 문의하면 된다.
그중 ‘교회의 가르침을 적극 배우자’라는 공부와 관련된 실천방향에 발맞춰 이색적인 교육을 기획한 화산동 성당(주임=이정석 신부)을 소개해 본다.
화산동 성당은 사순시기를 맞아 여성 리더십 강좌를 열었다. 2월 28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된 강좌는 김 세실리아 교수의 ‘보살핌의 윤리와 가정 영성’ 강의로 시작되었으며, 3월 7일에는 강성숙 수녀의 ‘중년기 여성의 자기 리더십’, 3월 14일에는 최혜영 수녀의 ‘여성 리더의 영성’, 3월 21일에는 박은미 교수의 ‘공동체 활동과 긍정적 자기관리’의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 리더십 강좌는 여성 리더십과 영적 성장을 위한 워크숍으로 CBCK(한국천주교주교회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이하 여성소위원회)에서 마련한 강좌로 자기성찰과 자기표현 훈련, 성경 속 여성지도자들을 통해 배우기,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능력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성소위원회는 교회 안팎의 여성문제를 연구하고 여성 신자들의 능동적인 교회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여성정책 자문기관으로 2000년에 인준을 받아 2001년에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작년에는 매년 11월에 열던 정기세미나를 대신해서 6월에 기존의 틀과 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오픈 스페이스(Open Space) 방식을 통해 여성 신자들의 의견을 모았다.
여성소위원회에서 마련한 강좌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거나 강좌를 신청하고 싶은 본당이나 단체는 02)460-7641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