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단장 강상근)는 전주 중앙성당(주임=김동준 신부)과 오룡동 성당(주임=이수현 신부)에서 약 260여명의 간부 예정자 및 새 간부를 대상으로 지난 5월12일(토)부터 4주간에 걸쳐 레지오마리애 1단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레지오 단원의 기도생활(신태용 교수), 레지오 단원과 그리스도 신비체(김선태 신부), 레지오 마리애와 평신도 사도직(김광태 지도신부), 주회합의 방법, 회계 및 문서 관리(레지아 4간부)’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6월 2일(토)에는 종강 미사와 수료식이 거행되어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