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주일) 가톨릭센터 회의실에서 빛따라 창간(1987년 4월 19일) 20주년 기념미사를 청소년 교육 국장(김정현 신부), 부국장(양재식 신부), 홍보국장(서석희 신부)의 집전으로 봉헌했다. 이 미사에는 빛따라를 이끌어온 선생님들과 기자단 그리고 기자단 선배들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김정현 신부는 강론에서 “부활을 맞이하여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영성체 후 서서희 신부는 “빛따라 20주년을 축하하며 주님의 말씀을 글로 표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꾸준히 이끌어 오는데 고생하였으며 빛따라가 앞으로 주님의 영광을 받으시며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양재식 신부는 “청년이 되기 전 중․고등학생 때 빛따라를 통해서 지면으로 보는 말씀들이 청년으로 가는데 한층 도움이 된다.” 고 말했다. 간단한 기념식에 세분의 신부와 현재 빛따라 기자단 단장(=공소영 지나)과 케이크 절단을 하고 창간 20주년 미사 및 기념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