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오 공동체(지도=이재후 신부)에서 지난 3월 26일(월) 재속 프란치스코회원을 위한 사순절 일일 피정을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여라’, ‘신심생활’에 대하여 이재후 신부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하느님께 모든 것을 의지 할 때만 하느님의 은총이 머무른다는 고귀한 말씀을 고희를 훌쩍 넘긴 참석자들은 다시한번 살아온 날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더욱 정진 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