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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톨릭문우회 피정_김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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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3-12 조회 9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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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가톨릭 문우회(회장;이형구 대건안드레아)는 11일 전당공소에서 회원들의 일일 피정을 실시했다. ‘사순절에 만나는 하느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피정은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강의;이소애), 신앙인으로서의 문학(그룹토의),문학으로 나타난 신앙(강의;서석희신부),영상으로 걷는 십자가의 길(박 파치스 수녀),파견미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함께 한 문우회 회원들은 사순시기에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하느님을 깨닫고 그 사랑을 삶 속에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를 생각하고, 또한 신앙인으로서 자신을 문학 안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를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었음을 피정나눔 시간을 통해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