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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신년하례미사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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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1-22 조회 9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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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지도 김광태신부, 단장 강상근)는 지난 1월 20일(토) 후2시30분 중앙성당(주임=김동준신부)에서 ‘레지오마리애 정신회복 2007년 희망의 해’를 맞이하여 성모님께 봉헌하고 공적이 있는 평의회와 단원에 대한 시상과 이병호 주교의 집전으로 하례미사가 거행됐다. 이병호 주교는 에페소서 6장 13-18절을 인용하여 “성모님의 군대도 완전무장해서 악마와 싸워 이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솔선수범해서 하느님의 말씀을 외우고 항상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 해 동안을 살다보면 어려운 일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용감하게 앞으로 달려 나가십시오.”라고 덕담했다. 선교대상을 받은 이봉순(말가리도) 자매는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사명을 가지고 활동했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고 협조하여 사랑의 열매를 맺은 것 같다.”고 사례 발표하고 “평화의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교님상은 우수평의회로 어린양 찾기는 미룡 승리의 여왕 꾸리아, 잃은 양 찾기는 나운2동 사도들의 모후 꾸리아, 단원 확보는 용머리 황금 궁전 꾸리아, 성경 완독은 덕진 성모 승천 꾸리아, 가정 기도는 함열 그리스도왕의 모후 꾸리아가 각각 수상했다. 공로패는 김일부(베드로), 신태용(대건안드레아), 안성기(가스발) 전 단장이 수상했으며 선교대상은 이봉순(말가리다)단원, 선교 우수상은 황예성(세실리아)단원이 수상했다. 지도신부님상은 전북대 칼멜의 모후 꾸리아 오창환(바오로)와 아중 평화의 모후 꾸리아 홍성춘(바오로) 전 단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공로상부문에서 어린양 찾기에서는 강춘자(율리아), 박문자(소화데레사), 나운용(하상바오로), 홍순선(엘리사벳), 잃은 양 찾기에서는 이영우(예로니모), 안한운(소화데레사), 김선임(마리아), 손정순(안나), 단원확보에서는 임경란(수산나), 박금자(모니카) 단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