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금) 가톨릭센터에서 홍보국 봉사자 송년 감사 미사가 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보국장(서석희 신부)은 미사중에 “봉사는 주님을 체험하고 주님과 함께 가는 길이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올 한해 봉사해준 형제 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성체 후에는 홍보국 수녀의 축복을 빌어주는 기도로 서로에게 축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미사 후에는 참여한 봉사자와 함께 한해를 마무리 하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