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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사목교서 연수_김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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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12 조회 1,0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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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9일(목) 오후 2시부터 중앙성당에서 2007년 사목교서 연수가 있었다. 교구내 신부와 수녀, 그리고 많은 평신도들이 함께 한 이날 사목교서 연수는 이병호 주교의 사목교서 발표와 관리국장 신부의 가톨릭 센터 신축현황 보고, 김광태 사목국장 신부의 전주교구 복음화 상황보고로 이어졌고 개인과 본당별 선교상 시상식으로 마쳤다. 이날 사목교서에서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는 “올해는 특별히 구체적인 행동관제가 없는데 이는 대희년 특별사목교서에서 발표된 것들을 이어가는데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가자는 것이다”라며 “교회안에서 우리들 각각은 누구이며, 우리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연구하고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간의 협력관계를 모색해 나갈것”이며 “가능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는 한해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 선교상은 개인선교대상은 남원 쌍교동의 박태규 시몬 형제, 선교 최우수 본당으로는 군산 미룡동 성당에게 돌아갔다. 또한 매년 시상되었던 선교상은 그 제도를 수정보완해서 2007년부터는 사목방문 본당을 대상으로 방문결과를 반영한 시상제도를 마련하고 선교를 포함하여 복음화와 관련된 여러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시상내용도 사목상이 신설되고 지금까지의 선교상은 복음화상으로 변경해서 시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