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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합동 위령미사_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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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07 조회 8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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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목) 치명자산에서 교구합동 위령미사가 이병호 주교의 집전으로 교구 내 사제와 신자 등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을 통해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라는 성경말씀을 성명하고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고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사가 끝난 후 성직자 묘지에서 세상을 떠난 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연도를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