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주민 야외미사, 친선경기_김영수,이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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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06 조회 966회본문
필리핀 이주민 및 근로자 야외 미사와 친선농구경기가 지난 11월 6일 (주일) 오후 2시부터 군산대 야외 농구장에서 70여명의 필리핀 이주민 및 근로자와 숲정이 성당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열렸다.
미사 후에는 숲정이A팀: 필리핀 미국 혼합팀, 숲정이B팀: 필리핀팀이 농구 경기를 하며 피부색을 초월하여 하나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서로 상대방을 응원하며 군산봉사자들과 필리핀 근로자들이 준비한 다과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