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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치명자산 성지개발 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최종보고회_이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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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0-24 조회 9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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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치명자산 성지가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전통문화 관광도시 사업과 연계해 개발하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지, 지역문화와 조화를 이루는 성지,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런 연구결과는 작년 9월 전주시와 전주교구로부터 용역을 의뢰받아 연구를 수행한 전주역사 박물관(책임연구원 이동희 전주역사 박물관장)이 10월 17일 오후 4시 박물관 체험실에서 가진 전주 치명자산 성지개발 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에서 밝혀졌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의 구체적인 결론으로는 △성지 명소화를 위한 공간 및 환경 조성. △종교·문화 체험 편의시설 조성. △독특한 종교·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구축 △요안 루갈다 제의 세계화 △치명자산 성지의 브랜드화’ 등의 사업이 필요하며, 교회와 지역주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 형식의 추진 주체를 구성에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