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청년 성령 봉사회(=다니엘 선교단, 지도 이명재신부)는 지난 7일 부터 사흘간 해월리 피정의 집에서 교구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제 6차 젊은이 성령 묵상회를 열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신명 31,23)를 주제로 열린 묵상회는 젊은이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활기차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는 영적인 힘을 얻도록 하기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찬양, 강의, 그룹 나눔, 떼제기도, 미사와 안수예절등으로 진행된 성령 묵상회를 통하여 신앙인의 정체성을 조명해보고 하느님의 성령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을 가졌다. 젊은이 성령 묵상회는 작년까지 겨울에 년1회 실시 되었는 데 금년부터 여름과 겨울 년 2회로 늘어났다. 특히 이번에는 외부의 초청강사 없아 주최측인 다니엘 선교단이 모든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하여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이명재 지도신부는 들려주었다. 다니엘 선교단은 전주 중앙 성당에서 교구의 젊은이 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9시 까지 기도모임을 열고있다. http://cafe.daum.net/bookof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