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전주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서동호)는 지난 6월 10일(토) 윤호관에서 천주교 전주 평협 역대 회장 . 임원 정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역대 평협 회장단, 임원 상임위원, 운영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지고 평신도운동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며 중점적으로 각 본당의 가톨릭센터 신축기금 마련사업에 견인차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로 모임을 정례와 하는데 의견을 일치 하였으며, 신축기금 마련 바자회는 조만간에 더 많은 전, 현직 임원님들이 함께 모여 고견을 개진하기로 하였다. 금번 행사는 조정오 총대리신부님의 교구현황설명에 이어 참석자 소개와 더불어 교구신축 영상물 상영 후 버스 2대로 나누어 타고 센터신축현장 및 초록바위, 서천교 성지를 답사하였다. 이어서 주교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특별강론에서 주교님께서는 성서 말씀대로 “궁핍한 가운데서 생활비 모두를 다 넣은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며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하게 하느님의 눈에 맞추어 미래를 바라보며 원숙한 신앙인으로서 모든 언행에 있어서 타의 모범이 되는 건강한 신앙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