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홍보국(국장=서석희 신부)은 지난 4월 1일(토) 가톨릭센터에서 이병호 주교 주례로 교구 계간지 ‘쌍백합’ 창간 3주년을 맞이하여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을 통하여 “처음에는 잘될까? 하는 생각에 창간호를 맞았으며 새로운 호가 만들어 질때마다 조마조마 하였다”고 말하며 “쌍백합 편집위원과 홍보국 봉자자와 취재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했다. ‘쌍백합’은 보이는 사람에게만 보이지않고 소박하지만 숨겨져 있는 곳에서 이분의(예수님)의 향기가 묻어 있는 사연과 수많은 모임가운데서 감동적익인 이야기가 많다며 하느님의 말씀에 가까운 곳을 발췌하여 표현은 부족할지라도 전신자에게 알릴것은 알리자하며 제1부행사을 마치고 제2부 행사로 이어졌다. 제2부행사로는 내빈 소개와 편집위원소개에 이어 우정성당 김정순(스콜라 스티카)자매의 거문고 반주와 녹음 방초,어머니 나의 어머니 창을 하였으며 군산 무지개 기타반 신현숙(프란치스카)자매외4명이 함께하는 노래을 끝으로 하고 장소을 옴겨 케잌 절단식과 기념 촬영및 다과회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