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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 진달네집 축복식_서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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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02-28 조회 9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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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토)에 소화 진달네집(원장=김용숙 수녀)은 전주시 욕복동 510-7번지 현지에서 이병호 주교 주례로 사랑의 보금자리 준공 축복식을 거행했다. 토지 10,484평, 건물 131평 이층 슬라브 벽돌 양식으로 장애인들이 사용하기 편한 구조로 준공되었다. 소화 진달네집은 1968년 4월 8일 설립되었고, 2002년8월8일 조건부신고시설 등록되었다. 예수의 소화수녀회에서 5명의 직원과 남자5명, 여자13명의 독신 지체 장애인들의 공동체이다. 이날 이병호 주교는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복음말씀을 통하여 오늘의 기쁨을 전했다. 이날, 박선순 도지사 부인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