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메뉴 더보기

교구 목록

SNS 공유하기

교구 꾸르실리스타 마냐니따 피정_이원엽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6-02-13 조회 1,124회

본문

교구 꾸르실료사무국(지도=여혁구 신부, 주간=배선건)은 지난 2006년2월11(토)~12일(주일)까지 1박2일 동안 18개 본당 37명의 꾸르실리스따를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하느님 사랑 체험인 제1차 마냐니따피정(회장=양종환)을 천호성지에서 가졌다. 여 혁구 지도신부는 “사랑의 영성”이란 강의를 통해서 “하느님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사랑 자체이신 분으로, 하느님께 온전히 자신을 내 맡기고 사랑을 잘 받아들여 사랑받는 신앙생활이 되어야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순종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신을 잃지 않고 원칙과 신뢰를 수행해나가면 새로운 희망과 미래가 보장되며 축복을 받는다”고 말하였다. 또한 윤 양호(끌레멘스)신부는 영성강의에서 “절 묵상법과 성체흠숭 기도”그리고 예수님으로 인하여 행복해질 수 있는 “예수의 기도”를 온몸으로 열강 하였고, 장시간 동안 미사를 집전하면서는, 피정에 참여한 형제자매, 사제, 봉사자가 함께 나눔에 장에 참여 하여, 피정 중에 체험한 생생하게 살아있는 신앙고백 통해서 모두가 뜨겁게 성령으로 감화되어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1박2일 피정의 다양한 프로그램를 통해서, 모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과 이웃과 일치된 사랑의 체험으로 생활 속에 다양한 사도직 활동과, 개인의 성화를 통해 하느님을 내 안에 온전히 모시기를 모두가 간절히 열망하면서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