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홍보국(국장=서석희 신부)은 지난 11월 26일(토)부터 27일(주일)까지 1박 2일간 교구기자단 및 쌍백합 편집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바위 피정의 집에서 교구기자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홍보국장 신부의 ‘문화선교의 필요성과 기자의 역할’이란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사무처장(=윤양호)신부의 ‘기도의 영성과 기자생활’, 삼천동성당 박종희 형제의 ‘취재 및 기사 작성법’, 제1기 교구기자단 신현숙 자매의 ‘취재사례발표’, 영적 나눔의 시간, 노송동성당 안봉주 형제의 ‘보도사진 촬영법’, 야곱의 우물 담당자(=성 바오로딸 수도회)수녀의 ‘월보, 잡지 기획 편집 운영에 대하여’, 조정오 총대리 신부의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대리신부 집전으로 봉헌된 파견미사중 수료증을 받으며 더욱 열심히 주님의 따뜻한 소식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