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자연 안에서 하느님을 찬양하며 반원들의 친교와 일치를 다진 교구 가톨릭 신학원(원장=김혁태 신부) 가을 소풍이 담당 교수 신부님들을 모시고 지난 3일(월)부터 7일(금)까지 실시 되었다. 교리 교육과 1학년은 여수 향일암, 2학년은 순창 회문산으로, 성서 교육과 1학년은 문화 기행으로 남원 혼불 문학관과 토지의 배경이 된 하동 평사리를 다녀왔다. 그리고 2학년은 군산 신시도와 월명 공원에서 즐겁고 오붓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