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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구 이주민을 위한 미사 시작_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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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5-01 조회 1,0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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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소룡동(주임=이명재 신부) 성당에서 이주민의 날을 맞이하여 군산지구 공단내 전북인력 개발원에 입소한 필리핀사람과 아메리카 타운에 근무하는 여성과 조촌동 성가정 쉼터 필리핀 릿다 수녀, 소룡동수녀, 지곡본당 봉사자들과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이명재 신부의 집전으로 영어 미사를 집전하였다. 이 날 참석한 필리핀 연수생은 지난주 한국어로 미사에 참석 하였을땐 자리에서 미사만 참석하였으나 오늘은 제1독서 제2독서를 하였으며 전례 봉사는 성가정 쉼터 릿다 수녀가 봉사하였다. 5월달에는 1째, 3째 주일 오후 1시30분에 2회 집전하고 6월부터는 매주 오후1시 30분에 소룡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기로 하였다. 이번 이주민을 위한 미사는 소룡동 성당 이명재 신부의 봉사와 지곡 성당의 봉사자들, 한건희(빈첸시오), 성가정 쉼터 릿다 수녀, 아메리카 타운 근무하는 Fely자매의 도움으로 첫 미사를 봉헌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