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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레지오 마리애 도입 50주년 기념 선교 사례발표회_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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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4-16 조회 1,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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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토) 전동성당 교육관에서 전주교구 파티마의모후 레지아(지도=김광태 신부 ,단장=김일부)주관으로 선교 체험수기 발표회를 개최하였는데 교구내 4개 본당에서 참석하였다. 우전 송정이(젬마), 황등 최금자(데레사),서신 정행자(요안나) 지곡 박미경(헬레나) 자매의 선교 사례 발표가 있었다. 참석자중에는 동반자인 남편부터 , 이웃집, 가게 집 주인의 일가족을 선교하신 자매님도 있었고, 친정식구 9남매를 선교를 통해 성가정으로 만드셨다는 자매님도 있었다. 지곡성당 자매님은 선교을 위해 성서 신앙생활 잡지와 음반을 이용하여 66명을 선교하였으며, 예비자 교반으로 인도하였고, 지난 해에는 20여명을 선교하였다. 자녀의 학교 운영위원회에 참석하여 자모회를 통해 20여명을 선교한 자매님, 예비자 교리 시작부터 영세를 받을때까지 보살펴준 자매님, 선교대상자를 찾으면 A4용지에 이름을 적어 십자가 고상아래 붙혀놓고 양팔기도와 성체조배로 하느님께 대상자를 입교할수 있도록 주님께 감사와 기도 드리는 자매님도 있었다. 이날 시상한 상에는 사랑상,기쁨상,겸손상,인내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