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회 피정_홍보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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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3-09 조회 1,045회본문
지난 3월 6일 성글라라 봉쇄 수도원에서 “목 마르다”는 주제로 문우회 피정이 있었다.
홍보국(국장=서석희 신부)의 타이타닉 영상강의와, 우아동(주임=권이복 신부)의 강의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의 기억 속에 늘 살아계시며, 우리의 사랑을 목 말라하시는 하느님의 애타는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22명의 참석자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일상의 분주함을 떠나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파견미사와 함께 서로서로에게 하느님의 축복을 빌어주는 ‘축복기도’로 마음을 뜨겁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