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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서 29차 창세기 연수_신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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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1-29 조회 1,0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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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서(지도=주묵성 청소년 교육국장 신부)의 1단계인 창세기를 마친 각 본당 47명의 그룹원들이 지난 20일부터 3박 4일간 나바위에서 찬양과 말씀을 통하여 하느님을 만나는 피정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 강의를 담당한 박문수 신부는 유학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열띤 강의와 노래로 연수생들을 감동시켰다. 마지막 날인 23일 파견미사에는 그룹 봉사자들과 가족들, 각 본당 신자들이 참여하여 연수생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며 은총을 나누었다. 주묵성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뜨거운 하느님 체험으로 무장한 젊은이들이 삶의 작은 파장을 일으키는 일꾼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연수생들은 밝고 환한 모습으로 하느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창세기 연수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