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가톨릭사우회 외국인이주노동자 방문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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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4-08-25 조회 1,218회본문
지난 7월 22일(일) 현대자동차 가톨릭사우회(회장 정용표 토마스)는 외국인이주노동자들을 방문했다. 외국인이주노동자들(필리핀, 중국 등)은 매주 일요일 익산 창인동 성당에서 한글을 익히고, 미사에도 참여하는 등 친교를 나누는 모임을 갖고 있다.
현대자동차 가톨릭사우회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방문을 계획하였으며, 특히 노동자들에게 필요한 구급약품 및 우리농산물을 구입해 이들에게 전하였다.
또한 다과시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우리 땅에서 차별당하지 않고 인권을 보호받으며 일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