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신부 모친 김순임 안나 장례미사_장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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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10-31 조회 1,941회본문
김준호 신부(어양동 성당 주임)의 모친 김순임 안나 자매(향년 89세)의 장례미사를 10월 30일(목) 오전 10시 어양동 성당에서 유장훈 총대리 몬시뇰 집전으로 봉헌했다. 이날 영결식에는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그리고 많은 신자들이 참석하여 선종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4남 2녀 자녀 중, 장남 김준호 신부와 장녀를 수도자로 봉헌했다. 김준호 신부는 고별사에서 최근 5년여 간의 건강하지 못한 삶을 자식을 위해 헌신하신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을 말하며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