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교동 성당 아치에스 행사_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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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3-31 조회 1,962회본문
쌍교동 성당(주임=박종상 신부)은 지난 3월 30일(주일) 오후 2시에 레지오마리애 아치에스 행사를 가졌다.
갈멜의 모후 꼬미시움(단장=강인식 모세) 직속, 은총의 샘 꾸리아(단장=김성미 루시아) 소속 22개 쁘레시디움 단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주기도봉헌을 시작으로 박종상 지도신부 강론, 그리고 빽실리움에 손을 얹고 단원 선서, 지도신부의 성모님께 봉헌 기도문 낭독, 성체강복과 마침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박종상 신부는 “레지오마리애 단원으로서 사순절 동안 희생, 극기, 절제 등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과 구원을 깊이 묵상하고 실천하는 은혜로운 시기로 성화하고 성모님께 대한 충성과 봉사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