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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성당 새 사제 합동미사_이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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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4-02-04 조회 2,1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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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동 성당(주임=정성만 신부)에서 지난 1월 16일 서품받은 백재욱(스테파노)신부, 정현수(도미니코 사비오)신부, 최민성(베드로)신부, 최재혁(세례자 요한)신부가 공동집전하는 미사를 1월 28일(화)에 봉헌했다. 새 사제는 “우리 모두는 세례를 통해 사제직을 수행해야 하는데 그것은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주님을 내안에 모실 때 기뻐하며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서로에게 축복을 전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신자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성가대의 축가에 대한 답례로 새 사제들이 노래로 화답하여 이날의 의미를 더했으며 미사 후 안수식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