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동 성당 세례성사_길성우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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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8-30 조회 1,077회본문
서신동 성당(주임=이상섭 신부)은 지난 8월 27일(토) 오후 5시 30분 42명의 예비신자가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세례성사를 거행했다. 세례식에 앞서 지난 8월 21일(주일)부터 25일(목)까지 ‘세례 후의 삶’이라는 주제로 세례 후 일상생활에서의 새로운 삶과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자세, 그리고 주님에 대한 사랑의 피정과 집중 교리, 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상섭 신부는 “오늘 세례성사의 씨앗을 잘 간직하여 하느님의 영원한 생명을 얻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