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 성당(주임=권완성 신부)은 지난 6월 19일(주일) 공식미사 후 전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신자들의 염원이었던 성당 옆 짜투리땅(70평)을 신자들이 십시일반 봉헌하여 신규매입하고, 또한 전주시의 일부 지원을 받아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보다 더 쾌적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하느님께 감사하고 전신자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11개 구역 신자들이 나눔의자리를 갖고 구역별 윳놀이와 노래자랑을 하며 자축연을 가졌다. 주임신부는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서일공동체가 더욱더 단합하고 화합함으로써 하느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