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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동 성당 세례식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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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6-19 조회 1,0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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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동 성당(주임=최용준 신부)은 지난 6월 19일(주일) 교중미사 중에 예비신자 4명과 어린이 4명 등 모두 8명이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났다. 최용준 신부는 “우리의 인생은 생로병사에 따라 살아가지만 그 질서 안에 전혀 다른 차원의 질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 신앙의 길을 우리가 깨닫지 못하더라도 현실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느님, 지금 이 자리에 함께 계신 하느님을 믿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잘 섬기며 살아가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신자들은 새신자들이 마음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