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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동 성당 쉬는 가족(냉담교우) 모셔오기 대운동_서송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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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6-13 조회 1,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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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동 성당(주임=김의철 신부)은 2011년을 ‘선교의 해’로 선포하고 선교위원회를 조직하여 쉬고 있는 교우들이 하느님 품안에 머물 수 있도록 기도와 교육과 방문활동을 통해 88명의 신자들이 냉담을 해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3월은 준비기간으로 교적상 3년 이상 판공성사를 보지 않은 676명 중에서 행불자, 전출자 등을 파악하여 정리하고 순수하게 쉬고 있는 냉담교우의 회두를 위해 4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두 달간 전 신자 대상으로 21일 고리기도, 구역별 9일기도, 파티마 성모님 순례기도와 미사 전 쉬는 가족을 위한 기도를 바쳤으며, 전신자의 선교 의식을 높이기 위해 3회의 선교교육을 실시했다. (1차 3월 16일, 강사 나궁렬 신부, 2차 3월 23일 강사 한상갑 선생, 3차 5월 11일, 강사 김영대 루도비코 단장) 기도와 교육에 이어 본당신부의 서신전달, 선교책자 ‘보고 싶습니다‘, 숲정이와 본당월보 ’세냇가‘를 전달하며 방문활동을 펼친 결과 6월 9일 저녁미사후 합동 판공성사에는 28명의 냉담신자가 고해성사를 받아 총 88명의 신자들이 부활시기가 끝나는 성령강림대축일(6월 12일)에 성가대의 축송과 전 신자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