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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동 성당 가정의 달 특강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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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5-16 조회 9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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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동 성당(주임=최용준 신부)은 지난 5월 15일(주일) 가정사목국장 이금재 신부를 초청하여 ‘가정과 신앙’이라는 주제로 가정에서 신앙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신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의 출발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 가정도 부부로부터 시작되기에, 서로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 표현하고 이야기해서 서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앙의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 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부부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갖으며 가족 간의 스킨십을 자주하십시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가정 안에서 웃음꽃과 기도의 꽃이 피어 신앙을 갖지 않은 이웃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혼인성사 즉 성소를 잘 사는 삶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일이 먼저가 아니고 소중한 가정을 먼저 생각하는 것을 잊지 않고 모든 가족이 소중한 일에서 서로 사랑을 느끼고 신앙을 키워서 자녀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남겨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