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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성당 사순 특강_나금희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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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3-21 조회 1,0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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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성당(주임=김희남 신부)은 지난 3월 20일(주일) 교중미사후 전신자 대상으로 ‘다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이라는 주제로 서동원 신부(전주 가톨릭 신학원교수)를 초청해 사순특강을 열었다. 정채봉 시인의 ‘만남’이란 시낭독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예루살렘으로의 여정’의 영상물과 함께한 특강에서 서 신부는 “하느님과 우리의 만남은 어떤 만남인가? 하느님과의 만남이 구원받고, 사랑받은 만남인가? 생각하고 묵상하며 우리의 삶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머물게 하기위해 자기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의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매일 ‘복음묵상’을 실천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신앙이 내 삶속에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반석위에 집을 짓는 슬기로운 사람,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