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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 2동 성당 가르멜 수도회 새 사제 첫 미사_신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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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2-07 조회 1,7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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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 2동 성당(주임=이덕근 신부)은 지난 1월 30일(주일) 교중미사중에 한국가르멜 수도회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전주원 신부와 강민기 신부를 초청, 첫 미사를 봉헌했다. 관상 수도회 신부들이 주례한 경건한 미사는 신자들에게 새로운 영적 기쁨을 깨닫게 해 주었다. 이날 전주원 신부는 자신의 신앙체험에서 “어느 날 십자가를 바라보며 기도할 때 너무도 강렬한 하느님의 사랑을 느꼈고 그래서 과감히 결혼을 포기하고 사제가 될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미사 후 환영식에서 두 신부는 신자들에게 맑은 영혼을 동경하는 “호수”라는 노래를 선물하고 안수예절을 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