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 성당(주임=권완성 신부)은 지난 11월 15일(월) 저녁 7시부터 평화의 모후 꾸리아(단장=소윤섭), 순교자의 모후 꾸리아(단장=안길창) 주관으로 150여 명의 레지오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인보노인복지센터원장 김 데레사 수녀를 강사로 초청하여 레지오단원 교육을 실시했다. 김 데레사 수녀는 “인생은 짦은것이며(LIFE IS SHORT) 짦은 인생을 사는동안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한 순명적인 삶을 살것과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면서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고통이 닥치더라도 예수님의 끈만은 놓지 말것과 항상 나눔의 삶을 살아 갈수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기회라는 것은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고 있는자만이 잡을수 있으며,삶이란 나아닌 다른사람에게 기꺼이 연탄 한장(내몸을 불살라 다른이를 따뜻하게 해주는 마음)이 되는것이 참다운 행복이라”고 말했다. 레지오 단원으로서 진정한 봉사를 할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