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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교동, 도통동 성당 위령의 날 미사 봉헌_송향순 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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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1-08 조회 9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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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화) 오전 10시 30분 위령의 날 미사에 쌍교동과 도통동 성당 교우 1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성당묘역에서 먼저 가신 영혼을 위한 미사를 봉헌했다. 미사 전례 준비를 한 쌍교동 성당 박종근 주임신부는 “우리 인간들은 죽으면 무엇을 남기는가? 오직 사랑만 남기고 가신 예수님, 우리도 하느님께 돌아갈 때 무엇을 남길지 묵상 해보고 예수님처럼 사랑을 남길 수 있는 신앙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미사 후에는 양 본당이 두 번째로 묘지관리위원회를 쌍교동 성당에서 갖고 회칙과 묘지 관리 및 사용 규정을 정립하고, 새롭게 수정된 내용으로 다음 달 7일 쌍교동 성당에서 3차 모임을 갖기로 하고 마쳤다. 묘지관리 규정 내용에서 묘지 사용료는 1기당 200만원, 봉분의 경우 지름 2.2미터 이하, 높이 0.7미터 이하, 가로비석은 70센티ⅹ45센티 이하, 세로비석 30센티ⅹ90센티 이하로 정했다.